‘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’ 임원들, 새해 첫 방송 타다
[참좋은뉴스= 관리자 기자]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지난 1월 3일 ‘정이마을 시내리는 아침’ 방송국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. 이 방송에서 손희 대표는 “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시나 수필 동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다 가능하며, 초보에서 등단까지 지도하며 모임을 나누고 있다.”고 소개했다. 수석 부회장인 박명영 시인은 본인이 갱년기이고 마흔에 낳은 막내가 사춘기일 때 지었던 ‘바다의 꾸지람’이라는 시낭송을 했다. 이 시는 현재 사춘기 청소년을 둔 엄마들이 들으면 위로를 얻을 것이며, 또한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들으면 부모의 심정을 알고 숙연해질 것이다. 또한 정정숙 부회장은 ‘우리 결혼할래요’ 동화를 낭독했다. 이 동화는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실제 사연을 쓴 동화다. 이 동화를 듣고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인 청년들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자녀들을 낳을 생각도 없다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서로 나눴다. 새해 들어 첫 방송을 탄 ‘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’ 임원들은 “올해 첫 방송을 탄 우리 문학회가 이렇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.”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. ‘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’는 오는 2월 25일 일일 찻집을